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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 연구 활동 (2025년 겨울)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열린 북미 영국사 학회에서 발표를 했다. 개최기간: 2025.11.13-16 발표 일자: 2025.11.13 발표 장소: Mozart room, Delta Hotels by Marriott, Montreal, Quebec 프로그램: 이번 발표는 내가 패널을 조직해서 참가 신청을 했던 첫 시도였다. 원래는 미국의 어느 대학 조교수 한 분이 메일로 내게 패널 참가를 원해서 합류하게 되었었는데 그 분은 나중에 사정이 생겨서 함께 하지 못하게 되었다. 대신 맥길 대학의 대학원생 두 명이 join을 해서 패널을 무사히 구성할 수 있었다. Chair도 내가 맡으면서 세번째 (마지막) 순서로 발표했다. Panel Proposal: 컨퍼런스가 끝난 일요일 오후에 행사 장소에서 가까왔던 맥길 대학으로 산책을 갔다. 눈이 하얗게 쌓인 캠퍼스 잔디 위로 다람쥐들이 부지런히 오가고 있었다. 따뜻한 부산의 겨울에 이미 적응을 해버려서였는지, 눈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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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1일


Illness, sin and guilt
Zola insulted, Henry de Groux (1866-1930), 1898 (from Wikipedia) 질병에 대한 생각을 하다가 만난 책인 The Healing Power of Illness (Thorwald Dethlef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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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9일


연구실 이사
지난 달에 연구실 이사를 했다. 2024년 4월 1일 지금 있는 학교에 첫 출근했던 날, 나는 글로벌센터 5층에 있는 한 연구실을 배정 받았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1년 넘게 일을 했다. 난 별로 들여놓을 짐은 없었다. 몇 달이 지나도 연구실엔 단촐하게 냉장고와 물을 끓일 주전자가 전부였다. 여름에 선풍기를 하나 장만하긴 했다. 출근 첫날의 빈 연구실 풍경 (April 2024) 첫 출근 후 며칠 후의 연구실 (April 2024) 연구실에 데려간 화분 (October 2024) 새로 이사하게 된 곳은 다른 건물 (트리니티 홀)의 6층에 위치한 연구실이었다. 건물 자체도 이전 건물 보다 고도가 높아서인지 창문을 통해 산이 한 아름 가득 시야에 들어왔다. 푸른 산을 바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 짐이래야 1년 동안 늘어난 것도 거의 없어서 한두 시간만에 이사를 끝내고 조용히 책상에 앉아 창밖을 넋 놓고 한동안 바라보았다. 뭔가 새 출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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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9일


연구원 활동 (2025년 봄)
내가 근무하는 지중해 지역원과 한국외국어대학교의 중동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최한 학술 세미나에 참석했다. 행 사 명: 지중해지역원 – 중동연구소 공동학술세미나 일 시: 2025년 2월 5일 수요일 15:00~18:00 장 소: 부산외국어대학교 A315 주 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동연구소,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후 원: 한국연구재단 After the seminar, February 2025 행사 관련 링크 및 내용: https://middleeast.hufs.ac.kr/ 아래는 한국외대 중동연구소에서 작성한 해당 행사에 대한 개요. "중동연구소는 2025년 2월 5일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과 공동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유달승 중동연구소장과 윤용수 지중해지역원장을 포함하여 각 기관의 연구원이 참석하였다. 공동학술세미나에서는 지중해지역원의 모나 파루크 HK교수가 “The Complexities and 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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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5일


의학사 연구 관련 활동 6
Union Station의 창문으로 바라본 아침의 시내 풍경, Toronto (June 2025) 영국사학회 참가 주로 서울에서 열리던 영국사학회 학술대회가 이번 봄에는 부산에서 열렸다. 좋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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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5일


지중해 식단, 의학과 역사 이야기
지중해 식단은 완벽할까? 지중해 식단은 단순한 식사 패턴을 넘어 수천 년 동안 자연의 풍요와 인간의 창의력, 의학적 통찰이 어우러져 발전해 온 복합적인 문화 현상이다. 이 식단은 고대 지중해 연안의 사회에서 시작되어, 초기 그리스와 로마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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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4월 24일


의학사 연구 관련 활동 5
Kansai international airport, Osaka, 2024 부산경남사학회 학술대회 참석 작년 12월 13일, 부산대 인문관 501호 시습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발표와 토론을 들었다. 그날 저녁은 서울에 갈 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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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8일


연구원 활동 (2024년 겨울)
금정구, 부산 ( November 2024) 인문 강좌 프로그램 참여 지중해지역원 인문학센터에서 시네바움과 공동주관으로 개최한 2024 인문강좌에 참여하였다. 인문강좌는 12월 2일(월), 12월 9일(월), 12월 16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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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21일


연구원 서적 출판 참여
지중해지역원에서 이번달 11월에 새 서적을 출간하였다. 내가 연구원에 와서 일하기 시작한 후 정식으로 출판된 서적 중 내 글이 수록된 첫 책이기도 해서, 나에겐 나름 의미가 있다. 총 546 페이지에 달하는 두꺼운 책으로, 지중해지역원 외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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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1일


연구원 활동 (2024년 가을)
내가 소속된 연구원에서 내가 올 해에 맡은 가장 중요한 일은 매달 콜로퀴엄을 진행하는 일이었다. 지중해지역원 콜로퀴엄은 연구원 소속 혹은 초청 연구자들의 발표를 진행하고 질의 응답을 가지는 정기 행사인데, 나 역시도 한 차례 (4월) 콜로퀴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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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일


그림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추억
IMS Story 에세이 in 지중해지역원 링크: https://ims.or.kr/ims/essay/58 (2024.10.24 업로드) 그림에 관한 지극히 개인적인 추억 * 어쩌면 이 글은 지중해와 그다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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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8일


연세대학교 인문사회의학협동과정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의 일반대학원 과정인 '인문사회의학 협동과정'의 소개지가 (몇 달 전에) 제작되었다. (게을러서 포스팅을 이제야 하고 있다)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들이 자발적으로 새로운 신입생의 모집을 위해 대학원 과정 홍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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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0일


Activities at international conferences (Summer 2024)
8월 19-24일 동안 한국해양대학교에서 개최된 국제 해양사 학술대회에 참가하였다. 내가 참가한 세션은 22일 (목) 오전 09:00-10:30 동안 진행된 Session 70 이었고, 나는 이 세션 패널의 moderator 를 맡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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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30일


의료역사연구회 2024년 하계워크숍 발표
의료역사연구회에서 지난 겨울에 발표를 했었는데, 부산에서 개최되는 하계 워크숍에서 다시 발표를 하게 되었다. 아래는 워크숍이 끝나고 함께 찍은 기념 사진. 사진 속 앞줄 맨 왼쪽에서 환하게 웃고 계신 분은 황영원 (샤오 황) 교수 (중국 중산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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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8일


지중해의 낭만과 서구 근대의학
IMS Focus (2024년 7월) 배민 (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 인터넷에 있는 낭만적인 지중해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한 장 소개해 본다. 예술 사진은 아니고 인터넷 뉴스 기사에 삽입된 사진이다. 사진 속의 사람들은 수영을 하기 위해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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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14일


새 직장에서의 첫 발표
1. 4월부터 일하기 시작한 부산외대 지중해지역원에서 매달 열리는 콜로퀴엄의 발표를 4월 30일에 하게 되었다. 주제는 Romantic Medicine and the Mediterranean 이었고, 준비한 PPT를 이용해 발표하였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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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6일


건강한 녹색 미래를 꿈꾸며
어제는 올해 새로 완공된 신청사에 경기도청과 함께 있는 경기도 남부교육청에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다.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유총)의 경기지회에서 개최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며'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남부교육청사 내의 아레나 홀에서 열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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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3일


일본의 역사와 사회 (2)
내가 말차를 좋아하게 된 것은 일본 카마쿠라에 있는 어느 절을 방문했을 때 그 절 안에 있는 조그만 찻집에서 마셨던 말차의 기억에 연유한다. 마치 내가 예전에 양고기를 한 때 좋아했던 것도 몽골의 초원에서 먹었던 식사의 기억 때문이었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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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1일


의학사 연구관련 활동 4
1. 영국사학회 발표 (2023.10.21) 2. 대한의사학회 정기학술대회 참가 (2023.11.03) 이번 의사학 가을 학술대회는 학교를 끝나고 가느라 5시가 거의 다되어어서야 참가하였다. 고속터미널역에 내려서 가톨릭대 성의회관에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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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9일


인용된다는 것의 의미
우연히 인터넷에서 내가 2013년에 냈던 책이 인용된 논문을 보고 깜짝 놀랐던 적이 있었다. 2018년에 <시민교육연구>라는 학술지에 실린 최종덕의 "개인주의와 시민교육의 방향"이라는 논문이었다. 그 논문을 읽어 보진 않았지만 인터넷에서 열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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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4일


한 예방의학자의 분투
인생은 고단하고 자신과의 싸움은 어찌보면 인생의 본질에 가까운 것이라고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도 의학사를 공부하면서 내가 연구했던 주제 중 하나가 19세기 영국의 어느 의사의 분투 (자신의 이론을 전파하려는 노력)를 담은 내용이었다. 그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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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0일


메마른 한국의 도시 풍경
일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도시 풍경 중 하나는 마을 안 뿐 아니라 도로 주변에서도 쉽게 마주치는 높고 낮은 수많은 축대들이다. 도쿄의 황궁이나 각 지방의 성(castle)들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축대가 일본 건축사의 한 특성이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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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3일


의학사 연구관련 활동 3
1. 의료역사연구회 2023년 동계 워크샵 참가 2. 대한의사학회 집담회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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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4일


일본의 역사와 사회 (1)
내가 일본을 처음 갔던 때는 2017년 봄이었다. 컨퍼런스 참석차 히로시마에 가게 되었는데, 그때 나는 처음 가는 일본 여행이라 마음이 들떠서 히로시마 외에도 도쿄 지역의 여러군데를 방문했던 기억이 난다. 그 후로 나는 여러차례 일본을 방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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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1일


최종 출판본의 제목
Bae, Min. "Promotion of a modern holistic vision of hygiene: E. W. Lane’s hygienic medicine in the British medical market, 1850s–1880s."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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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1일


GEO 잡지와의 인터뷰 내용
작년 겨울 Sébastien Falletti 기자와 인터뷰 했던 내용을 본 포스트에 개제한다. 영어로 이루어진 서면 인터뷰였으며, 기자의 질문에 내가 대답하는 형식이다. 내 영어 답변의 한글 번역은 지면 관계로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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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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