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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감성 위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주의자의 지침서

Individualism and Collectivism in Us

인간의 사회적 상호작용 및
인간의 본질적 행동에 대한 탐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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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및 비평

"진보와 보수가 맞붙고 연일 정책과 사상 논쟁으로 시끄러운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이기적인 인간에 대한 시각을 다시 한 번 고찰할 필요가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 안의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책과 나무)' 저자 배민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자신을 바라보는 오해와 관련지어 이야기한다."

조선일보 북스조선 (2013.12.31)

Review
List of works
Introduction
저자 소개

저자인 배민은 연세대 치대를 졸업하고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치과 인턴으로 잠시 일했다. 그 후 서해의 자월도를 비롯한 도서 벽지에서 3년간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했다. 학사 편입한 홍익대 역사교육과를 2004년에 졸업하고 그가 처음 교사로 근무했던 학교는 전라남도 광주의 살레시오여고였다. 이후 서울의 숭의여고에서 지금까지 역사교사로 근무해오고 있다. 

교사로 근무하면서 2014년에 서울대에서 인문의학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같은 해부터 2018년까지 4년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University of St Andrews에서 modern history 전공으로 박사 과정을 이수했으며, 2023년에 의학사 및 의철학 (history and philosophy of medicine) 전공으로 연세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의 학문적 관심사는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medical market을 중심으로 한 social history, 위생과 의학 사상을 중심으로 한 의학지성사 (intellectual history of medicine) 외에도 public health 및 medical professionalism 등의 주제를 포함한다. 

2010년 경부터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꾸준히 글을 적어 왔으며, 2013년에 자신의 주 관심사이자 한국 사회에 대한 성찰을 담은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에 관한 책을 출간한 바 있다. 2021년에는 개인주의와 시장에 관한 책을, 2022년에는 개인주의에 관한 청소년용 서적을 출간하였다. 2019년부터는 활발하게 인터넷 미디어에도 한국 사회의 여러 문제들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담은 글들을 기고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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