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감성 위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주의자의 지침서

Individualism and Collectivism in Us

인간의 사회적 상호작용 및
인간의 본질적 행동에 대한 탐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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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및 비평

"진보와 보수가 맞붙고 연일 정책과 사상 논쟁으로 시끄러운 대한민국에서 우리는 이기적인 인간에 대한 시각을 다시 한 번 고찰할 필요가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 안의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책과 나무)' 저자 배민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자신을 바라보는 오해와 관련지어 이야기한다."

조선일보 북스조선 (2013.12.31)

 
 
 
저자 소개

저자인 배민은 연세대 치대를 졸업하고 도서벽지에서 3년간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했으며, 그 중에 1년은 서해 앞바다의 작은 섬에서 외로이 생활하기도 했다. 이후 홍익대 역사교육과에 편입해서 학교 공부와 구강 검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였다. 사범대를 졸업한 그가  처음 역사교사로 근무했던 학교는 전라남도 광주의 살레시오 여고였으며, 2년 뒤 서울에 돌아와 숭의여고에서 지금까지 근무해오고 있다. 

2013년에 그간 자신의 주된 관심사이자 한국 사회에 대한 성찰을 담은 개인주의에 관한 책을 출판하였다. 이후 2014년에 한국 1950년대 전후 소설 중 하나인 손창섭의 <잉여인간>의 주인공 치과의사 서만기를 의학 전문직업성의 관점에서 분석한 논문으로 서울대에서 인문의학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같은 해 영국 University of St Andrews에서 역사학 박사과정을 시작했으며, 영국 19세기 후반 Hygienic Medicine 개념을 주장한  E. W. Lane 의 사상을 통해 빅토리아 시대 영국 사회를 의학이론 및 의료시장의 맥락에서 연구한 논문을 2018년에 제출하였다. 그의 연구는 영국의 다른 역사학자들과 달리, 19세기 의학이론을 환원론적 시각(reductionist view) 보다는 전체론적 시각(holistic view)으로 접근하였으며, 당시 의료시장 (medical market)의 개념을 이례적으로 매우 폭넓게 해석하였다. 

2018년 가을 학교에 복직한 이래 그의 관심사는 다시 한국사회의 개인주의와 집단주의를 향해있다. 한국사회의 환원론적 사고와 감성적 사회관을 비판하는 새로운 책의 출간을 준비 중인 한편, 고등학교 역사교사로서 사회와 교육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담은 글을 블로그에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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