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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룡시대
이번 여름은 많이 덥기도 했고, 좀 지치게 하는 일도 많았지만, 그래도 난 여름이 지나가는 것이 많이 아쉽다. 매미 소리를 아직은 들을 수 있는 이 여름의 끝자락에서 이번 여름에 대해, 아니 이번 여름을 땀과 번민으로 범벅이 된채 지내온 나 자신을 돌아본다. 분명 나는 겨울보다는 여름을 좋아한다. 물론 봄과 가을이 더 좋긴 하지만 인생에서 봄과 가을은 길지 않게 지나가는 관계로 여름과 겨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나는 여름을 선택한다. 손과 발이 차서 겨울엔 몹시도 추위를 타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하루가 길게 느껴지는 긴 낮이 있는 여름이 좋다. 그리고 녹색의 자연이 주는 생명감이 좋다. 그렇다면 나는 이 여름을 어떻게 보냈는가. 나는 이 세상에서의 나의 인생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의 물음과도 연결되는 것같다. 내 인생에서 나는 여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른다.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게 될 내 인생에서 곧 가을도 찾아오고 겨울도 찾아올 것이다
Baeminteacher
6일 전


최종 출판본의 제목
Bae, Min. "Promotion of a modern holistic vision of hygiene: E. W. Lane’s hygienic medicine in the British medical market, 1850s–1880s." In
Baeminteacher
2020년 12월 11일


GEO 잡지와의 인터뷰 내용
작년 겨울 Sébastien Falletti 기자와 인터뷰 했던 내용을 본 포스트에 개제한다. 영어로 이루어진 서면 인터뷰였으며, 기자의 질문에 내가 대답하는 형식이다. 내 영어 답변의 한글 번역은 지면 관계로 생략한다.
Baeminteacher
2019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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