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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마을 호수

  • 작성자 사진: Baeminteacher
    Baeminteacher
  • 10월 25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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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나의 photo diary의 주제는호수와 까페.


나는 부산 금정구의 남산동에 살고 있다.

지하철역인 남산역을 건너 옆동네인 선동을 한 참 걸어가다보면 상현 마을이 나오는데, 내가 자주 산책을 가는 곳이기도 하다.

그 곳에선 회동 저수지라는 이름의 꽤 큰 호수를 볼 수 있다.


저녁 해가 질 즈음의 조용하면서도 잔잔한 물결을 한동안 바라보다 왜 사람들이 흔히 마음을 호수에 비유하는 지 알것 같았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마음도 잔잔한 호수처럼 늘 평화롭고 고요하길 바라기 때문이 아닐까.



회동 저수지  (October 2025)
회동 저수지  (October 2025)


진명교에서 본 계곡 풍경 (October 2025)
진명교에서 본 계곡 풍경 (October 2025)


거울처럼 나무와 산을 비추는 고요한 강물 (선동교 근처의 수영강, July 2025)
거울처럼 나무와 산을 비추는 고요한 강물 (선동교 근처의 수영강, July 2025)



회동 저수지를 가까이서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까페 '선유도원' (October 2025)
회동 저수지를 가까이서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까페 '선유도원' (October 2025)


앞선 사진은 선유도원 까페의 서재, 여기는 동재. 건물이 나뉘어져 있다. (October 2025)
앞선 사진은 선유도원 까페의 서재, 여기는 동재. 건물이 나뉘어져 있다. (October 2025)

동재 건물 복도 창문 (선유도원, October 2025)
동재 건물 복도 창문 (선유도원, October 2025)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빵인 '말차크림 단팥빵' (선유도원, June 2025)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빵인 '말차크림 단팥빵' (선유도원, June 2025)


남산역에서 회동 저수지 가는 길에 있는 또 다른 까페, J494 (February 2025)
남산역에서 회동 저수지 가는 길에 있는 또 다른 까페, J494 (February 2025)


오후 햇살과 화분 (J494, February 2025)
오후 햇살과 화분 (J494, February 2025)


유리창문 가득히 쏟아지는 오후 햇살  (J494, February 2025)
유리창문 가득히 쏟아지는 오후 햇살  (J494, February 2025)


회동 저수지에서 장년산을 끼고 도는 산길 (December 2024)
회동 저수지에서 장년산을 끼고 도는 산길 (December 2024)


호수를 따라 굽이 굽이 도는 산길 (April 2025)
호수를 따라 굽이 굽이 도는 산길 (April 2025)



금정산 정상에서 보이는 (왼편) 회동 저수지 (February 2025)
금정산 정상에서 보이는 (왼편) 회동 저수지 (February 2025)


돌담(금정산성)에서 굽어 보는 부산외대와 남산동, 회동저수지 (February 2025)
돌담(금정산성)에서 굽어 보는 부산외대와 남산동, 회동저수지 (February 2025)



수위가 내려가 바닥을 드러낸 회동 저수지 (February 2025)
수위가 내려가 바닥을 드러낸 회동 저수지 (February 2025)


 해와 산, 그리고 호수 (회동 저수지, May 2025)
해와 산, 그리고 호수 (회동 저수지, May 2025)


모래 강변 (회동 저수지 댐 근처, May 2025)
모래 강변 (회동 저수지 댐 근처, May 2025)


통제 구역 너머로 유유히 사라지기 직전의 고양이 (선동 상현 마을 가는 길, July 2025)
통제 구역 너머로 유유히 사라지기 직전의 고양이 (선동 상현 마을 가는 길, July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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